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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주제는
(가성비 추천) BOMANN 스팀다리미 DB8651W 사용 후기 (내돈내산)
| 제품 구입 이유 |
이사한 집에 지저분한 전선을 가리기 위해, 페브릭 포스터을 구입했는데
너무 주름져있어서 이쁘지가 않았어요
그래도 그냥 밖에 보이는 게 아니라 나만 보니까 쓰지 뭐... 하면서 살았는데
어느 날, 지인 결혼식장 방문을 위해 준비하던 중
옛날부터 입었던 정장 사이즈가 맞는지 입어보는데
셔츠가 너무 주름져있는 거였죠
아직 주말이 오지 않아서 세탁소에 맡길까 하다가
페브릭 포스터과 같이 주름 피면 되겠다 싶어서
스팀다리미를 알아보게 되었어요!
| 제품 선택 이유 |
스팀다리미를 네이버에 검색하게 되면 여러 제품이 많이 보이는데
왜! BOMANN의 스팀다리미를 구입했는가!
먼저
집이 좁기 때문에 수납이 가능한 손잡이 형태의 스팀다리미 중에서 골랐어요
두 번째로,
옷감 종류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브러시가
모두 들어있는 스팀다리미를 찾아봤어요
세 번째로,
옷을 다림질하다가 배치를 바꿀 때 위험하지 않게
눕혀서 놓는 것이 아닌 세워서 놓을 수 있는 스팀다리미로 범위를 좁혔어요
네 번째로,
물을 이용한 전자제품이기 때문에
A/S 가 편리한 업체를 선택했어요
마지막으로,
스팀 파워가 강하고 크게 무겁지 않을 것 같은
제품을 골랐어요
모든 조건이 맞는 다리미 중에
디자인이 화이트 색상인
"BOMANN 스팀다리미 DB8651W"
를 구입했어요
| 제품 사양 |
손목 부담이 없는 무게 750g
강력한 스팀 파워 1600W와
LED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해요
하단 배치된 대용량 물통으로 여러 벌을 다림질할 수 있으며
옷감 종류에 따라 브러시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
| 제품 언박싱 |
제가 구입한 상세페이지에는 장갑에 대한 내용이 작성되어 있지 않았는데
장갑 포함인 제품인 듯싶어요
모두가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,
저는 한 쪽 손에 장갑을 착용하고
스팀다리미를 사용하는데
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
박스 포장을 뜯고 상자를 개봉하면
좁은 곳에 여러 부속품들과 스팀다리미가 들어가 있어요
구성품들을 하나씩 살펴보면
* 스팀다리미 본체
* 스팀다리미 장갑
* 섬유브러시
* 솔브러시
* 사용설명서
| 제품 기능 설명 |
사용설명서를 참고하면
본체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요
* 세라믹 열판
* 스팀 헤드
* 스팀 분사구
* 스팀 버튼
*물탱크
* 브러시 연결부
* 전원버튼
* 스팀단계 표시
* 셀프 클리닝 버튼
* 손잡이
* 전원코드
사용 전 옷감에 맞는 브러시를 장착해 주고
물탱크에 물을 채우기 위해 준비해 줬어요
물탱크는 스팀다리미를 사용하다가 분리되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
돌려서 탈착, 장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어요
그림과 같이
손잡이를 잡은 후, 본체를 왼쪽으로 돌리니 쉽게 분리되었고,
물탱크에 물을 넣기 위해 마개를 열고
물을 채워줬어요
물탱크를 장착하는 것은
"분해의 역순"으로
마개를 먼저 닫은 후 손잡이를 잡고 물탱크를 본체에 장착해 줬어요
셔츠 하나를 반쪽만 스팀다리미를 진행한 사진과
진행하지 않은 사진을 비교해봤어요
셔츠 전체적으로 주름이 져있는 상태인 옷이 아래 사진과 같이 모두 펴진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!
이렇게 " BOMANN 스팀다리미 DB8651W" 의 사용 준비는 모두 끝나서
페브릭 포스터과 옷을 다림질하니 신기하게 주름이 모두 펴졌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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